울산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3천6백여억 원을 증액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민선 8기 들어 처음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공약 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, 재난 안전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올해 울산시 총예산은 4조9천여억 원이 됩니다. <br /> <br />예산안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제23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의되고 다음 달 2일에 확정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221515186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